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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 양치승 관장, 김민경 멱살 잡은 사연

양치승 관장이 김민경의 발언에 멱살을 잡았다. 9일 공개된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피트니스센터의 부관장으로 나선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치승 관장은 김민경과 함께 회원 맞춤형 PT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며 운동기구 체험에 나섰다. 양치승 관장은 “기계를 다 쓸 줄 알아한다”라고 말하며 데드리프트, 숄더 프레스, 펙덱 플라이의 자세를 알려주었고 완벽히 따라하는 김민경의 모습에 “잘한다. 역시 탐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양치승 관장은 김민경에게 바로 실전 투입을 요청했다. 자신의 헬스장에 있는 회원들을 지도하라고 말했으나 김민경은 “이럴 거면 내가 헬스장 차려서 돈 벌지. 근처에 보니까 빈 상점들이 많더라.”고 답했다. 이에 당황한 양치승 관장은 “가르쳐 놨더니 이 근처에 체육관을 차리겠다고?”라며 멱살을 잡아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민경이 “이래서 사람들이 성공하려는구나!”라며 공감을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운동 후 5성급 호텔에 투숙한 김민경은 프리미엄 야경에 감탄하며 만족감을 보였고, 한식 풀코스에 와인과 디저트까지 즐겨 시청자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제작진은 “자금 사정이 안 괜찮다”라고 말하며 매회 럭셔리 호텔 투숙을 할 수 없다고 말했고 한 달에 한 번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힐링마사지를 추가해주겠다고 밝히며 김민경의 동의를 구했다. ‘오늘부터 운동뚱’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IHQ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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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룡 이십끼' 유민상, 손세차 체험 후 백기 "김민경도 시켜!"

'잡룡 이십끼' 유민상이 백기를 들었다. 19일 방송된 코미디TV 웹예능 '잡룡 이십끼'에는 손세차 체험에 나선 개그맨 유민상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펼쳐졌다. 어떤 업무를 맡게 될지 사전에 이야기를 듣지 못했던 유민상은 세차장에 도착한 후 주변을 살펴보며 힘든 촬영이 될 것이라는 걸 예감했다. 다양한 형태의 고압분사기를 본 유민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나 사장님에게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실전에 투입됐다. 시작은 찌든 때를 벗겨내는 소형 세제 분사기로 제법 적응하는 듯 보였으나, 초강력 물분사기 사용에는 몸을 휘청거릴 정도로 제어를 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또 차량 문 안쪽과 트렁크를 청소할 때는 실내가 침수되는 듯 물을 튀겨 또 한 번 배꼽을 잡았다. 유민상은 체험 한 시간 만에 클로징 멘트를 하며 촬영 마무리를 하려 했으나 이를 받아들일 리 없는 제작진은 오히려 카메라 배터리까지 갈며 유민상의 모습을 담았다. 그러던 중 제작진은 "운동뚱과 잡룡 이십끼 중 어느 것이 더 힘들 것 같으냐"라고 질문했다. 유민상은 "김민경도 이거 시켜! 운동기구 들고 제자리에서 반복하는 것보다 힘들다. 남자니까 버티는 것"이라며 하소연했다. '잡룡 이십끼'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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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가족 건강 책임지는 웰니스센터 눈길

오는 10월 1일 고양시 일산동구에 YMCA 고양국제청소년 문화센터가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수영, 피트니스, 실내외 운동, 개인 및 그룹PT, 어린이 체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웰니스 센터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는 약 8,000평대 규모로, 어린이/ 청소년 체육, 문화 공간인 글로벌센터와, 건강, 체육 공간인 웰니스센터로 구성되어 있다.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의 웰니스센터는 자연광을 살린 호텔식 분위기, 1층에 위치한 넓고 쾌적한 환경, 친환경 해수풀로 25미터 5개 레인으로 이루어진 수영장과 300평의 여유있는 실내와 최첨단 운동기구, 체성분 측정을 통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피트니스센터, 요가, 플라잉 요가, 필라테스 등의 다양한 GX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웰니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으로는 성인·어린이수영, 아쿠아로빅, 스킨스쿠버, 자유수영, 헬스를 비롯하여 골프, 필라테스·요가, 테니스, GX프로그램, 오리온스유소년농구, 치어리딩, 어린이피트니스 등이 있다.특별 프로그램으로 PT, 그룹트레이닝, YMCA주니어서킷, 자세교정&통증운동&재활운동 등이 있다.또한 시민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생존수영, 유스라이프가드 리더교육&캠프, 위탁수영 등이 준비되어 있다.특히 안전체험센터, 스포츠어드벤처, 교통안전공원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체육시설과 연계하여 스포키즈엘, YMCA 아기스포츠단 등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도 있어 관심이 높다.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는 유소년과 청소년 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복합 문화체육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오는 10월 1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는 9월 2일은 온라인, 9월 3일 부터는 현장 사전 접수를 시작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8.27 09:00
스포츠일반

[광주세계수영] 선수촌 최고 인기 장소는 '플레이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에게 경기를 치르는 경기장 못지않게 중요한 장소가 바로 선수촌이다.대회 기간 동안 선수촌에 머무르는 시간이 경기장보다 많을 뿐더러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선수촌에는 플레이룸(오락실)과 삼성체험관, 이·미용실(네일아트 포함), 카페, 메디컬센터, 기념품판매점, 면세점, 우체국, 은행, 편의점, 전동안마실, 인터넷룸, 피트니스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선수단에 완벽한 편의를 제공한다.각국 선수와 코치, 관계자들의 선수촌을 즐기는 각양각색의 모습을 소개한다.▲선수촌 최고 인기 장소 ‘플레이룸’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각국 선수단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플레이룸이다. 이곳은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300여명으로 개촌 후 5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핫플레이스다.플레이룸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당구대 6대, 탁구대 6대, 농구·사격·자동차 경주·전자다트 등 12대의 게임을 갖추고 있어 경기를 준비하며 받은 스트레스를 풀려는 선수들과 경기가 마친 뒤 즐기려는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이곳에는 K-POP에 맞춰 댄스를 따라하는 ‘K-Dance’와 가상의 세계에서 좀비와 맞서 싸우는 VR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ICT체험관이 함께 있어 선수촌 내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최상의 경기 위해 흘리는 땀방울 ‘피트니스 센터’플레이룸이 스트레스를 풀고 즐기는 곳이라면 피트니스센터는 경기를 앞둔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과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곳이다. 하루 평균 200여명이 찾고 있고 대회 기간 동안 총 4000여명이 다녀갔다. 피트니스센터에는 트레드밀(러닝머신), 스핀 바이크(실내 자전거), 바벨·덤벨 등 근력강화를 위한 전문 운동기구 등이 갖춰져 있어 기초체력 강화 훈련을 하기 위한 선수들이 많이 찾았다.캐나다 선수단 코치 알랭 델롬(Alain Delome)씨는 “장비 컨디션도 훌륭하고 피트니스센터 내 운동기구들은 선수들이 근력강화 훈련을 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췄다”며 “아마 대회기간 가장 많은 찾은 곳 중 하나일 것이다”고 말했다.▲건강 관리는 이곳에서 ‘메디컬센터’최상의 몸 컨디션과 건강이 생명인 운동 선수들에게 피트니스센터와 함께 인기인 곳이 바로 메디컬 센터다. 개촌 후 2100여명이 찾아 진료를 받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이곳에는 지역 의료기관 31곳에서 178명의 의료진이 밤낮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선수들은 훈련으로 인해 뭉친 근육을 풀거나 신체의 빠른 회복을 위해 찾는 경우가 많다.이란팀 경영 코치 모흐센(Mohsen)은 “한방과에서 추나요법을 받았는데 몸이 개운해진 것을 확 느낀다”며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아 자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 미용 원더풀!” 이·미용실, 네일아트숍 북적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뛰어난 미용기술로 선수들이 줄을 서는 곳도 있다. 이·미용실과 네일아트숍이다. 하루 30여명이 찾을 정도로 북적이고 있는 이·미용실은 10여일만에 3번이나 찾는 단골이 생길 정도로 선수들에게 인기다.여성 선수들 사이에서는 네일아트 숍이 인기 폭발이다. 1시간 가량 소요되는 네일아트지만 하루 평균 20여명이 찾을 정도로 광주 네일아트 기술에 관심이 많다.네덜란드 아티스틱수영 선수 노르제(Noortje de Brouwer)는 “네일아트 비용이 저렴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좋다”며 “기분 전환도 되고 함께 온 선수들과 자주 찾고 있다”고 말했다일간스포츠 김우중사진=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2019.07.25 13:09
경제

[메인] 몸속부터 발끝까지 셀프 케어…상상 초월 홈 뷰티 케어 시대

주 52시간 근무 제도 확산과 함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홈 뷰티 케어 시장이 꽃피우고 있다. 회사나 일터에서 벗어나 개인 시간이 늘자 집에서 외모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는 것이다.뷰티 업계도 들썩인다. 몸매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각종 홈 트레이닝 기구가 불티나게 팔린다. 렌털 시장에 뛰어든 가정용 마스크기는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얼굴뿐 아니라 전신을 집에서 디바이스로 관리하고, 먹는 콜라겐까지 대중화되며 피부 속까지 셀프 케어하고 있다. 업계는 "경제적으로 집에서 여러 문화 활동을 즐기는 '홈코노미(집에서 경제적 소비를 하는 것)' 열풍이 불면서 이런 추세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홈 트레이닝 용품 '불티나네' 20대 직장인 A씨는 요즘 홈 트레이닝에 푹 빠졌다. 퇴근 이후 집에서 간단한 운동기구를 활용해 PT를 하는 것이다. 혼자 운동하는 데 어려운 점은 없다. SNS를 통해 홈 트레이닝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한다. 이를 위해 트레이닝복과 요가 매트·짐볼 등도 구매한다.A씨는 "홈 트레이닝 용품 구매에 30만원 정도 들었다. 트레이닝복이 최신 유행 스타일이라 조금 비싸긴 한데, 오래 쓰는 거니까 상관없다"며 "헬스장에서 개인 PT를 하면 한 달에 이 정도 비용 이상을 내야 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홈 트레이닝 열풍은 유통가에서 먼저 체감한다. 온라인 몰에서 각종 홈 트레이닝 제품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 인터파크는 지난 1월 2주 동안 홈 트레이닝 제품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근력 밴드 같은 맨손 운동 제품 외에도 스쿼트 머신과 트레드밀 등 같은 보다 전문적인 헬스 기구에 대한 니즈가 높았다.인터파크 헬스 제품 카테고리 허인회 담당자는 "홈 트레이닝 제품과 운동법이 다양해지면서 헬스장과는 또 다른 운동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적합한 운동법을 쉽게 배울 수 있어 홈 트레이닝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을 서비스하는 IT 기업도 홈 트레이닝을 먹을거리로 인식한다. 국내 헬스 케어 스타트업인 위힐드는 AI 피트니스 모바일 서비스인 '라이크핏'을 제공 중이다. 운동 시간, 운동량, 칼로리 소모량을 계산해 운동을 돕던 기존 앱의 기능을 뛰어넘어 운동 자세를 측정하고 교정해 주는 기술까지 더했다. 현재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홈 트레이닝 동작인 스쿼트 자세에 대한 서비스를 시행 중이지만, 향후에는 카이스트(KAIST)와 기술 협업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운동 종류를 대폭 늘릴 전망이다.KT는 지난해 말부터 단계별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집에서 체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 26일부터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6주간 다이어트 체험 행사까지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헬스 케어 기업인 '눔' 소속 코치진이 합류해 전문성을 더했다.업계는 AI와 연계해 홈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업체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홈 트레이닝 오프라인 교육을 하는 '피치홈트'의 신하영 대표는 "홈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오프라인 수업에 AI 피트니스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집에서 피부 관리…가정용 마스크기 '전성기' '가성비'를 따지는 세대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기기로 비교적 저렴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인구도 많아졌다.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마스크기가 대표적이다. 3~4년 전만 해도 국내에서 유통되는 가정용 마스크기는 필립스와 파나소닉 등 일부 수입산 제품에 그쳤다. 그나마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가격도 비싼 편에 들어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요즘 분위기는 다르다. 온라인은 물론이고 홈쇼핑에서도 마스크기를 렌털 등 방식으로 판매하면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대기업도 마스크기 시장에 뛰어들면서 브랜드 숫자도 수십여 개 이상이다.LED(발광다이오드) 마스크기는 100~700개의 LED를 얼굴에 쪼여 피부 밝기 개선과 피부 처짐 완화, 얼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국내 시장에 가정용 LED 마스크 열풍을 일으킨 'LG 프라엘'을 필두로 '셀리턴 마스크' '루비 LED 마스크'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등 많은 제품이 잇달아 나왔다.가격대도 점차 저렴해지는 추세다. LG 프라엘은 풀세트 기준 가격대가 150만원 선이다. 그러나 최근 AHC 등 일반 화장품 기업도 비교적 저렴한 보급형 제품을 들고 나오면서 10만원대에 판매되는 LED 마스크도 있다. 비단 LED 마스크뿐 아니다. 최지우의 피부 관리 노하우로 알려진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을 피부 세포에 전달해 열에너지를 통한 세포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화제다. 혈액 순환 등 피부가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허받은 핵심 기술인 골드 시트를 부착해 외부로 빠져나가는 원적외선까지 내부로 전달해 단기간 내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보미라이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점 등 신세계 온·오프라인 면세점에 입점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K뷰티 붐이 일면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 한국 마스크기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는 추세다. 국내 외국인 관광객이 1300만 명에 달하는 만큼 보미라이도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로 국내외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얼굴만? 두피부터 뱃살까지 전신 홈 케어 홈 뷰티 케어의 세계는 얼굴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최근 집에서 뱃살과 팔·종아리까지 풀 케어하는 기기도 출시 중이다.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소마'가 대표적이다. 소마는 여름을 앞두고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하는 몸매 관리용 다이어트 기기다. 1초에 50만 회 이상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극이 바뀌면서 마찰열을 발생시키는 고주파 원리를 적용해 '보디 슬리밍'을 돕는다. 지방층에서 열이 발생하며 체형 관리에 도움을 준다. 3단계 강도로 구성된 석션 기능은 경락 마사지 같은 효과를 내며 혈관을 팽창시키고, 림프액의 흐름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기초 대사량 증가, 비만 관리, 셀룰라이트 감소, 부기 감소, 피부 결 개선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ED 레드라이트는 피부 진피층에 침투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보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크래들에 UV 기능을 탑재해 위생적인 관리와 편의성을 높였고, 1회 충전으로 6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소마 관계자는 "치열한 '홈 뷰티' 시장에서 전문적인 고주파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며, 홈쇼핑 채널에서 입지를 다지는 제품"이라면서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RF)·석션·LED 레드라이트의 복합 기능을 통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보디 슬리밍'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심지어 두피도 집에서 관리한다.TV 출연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헤어 디자이너 차홍은 브러시 형태로 빗질하듯 사용해 두피를 청소할 수 있는 두피 전용 진동 클렌저 '차홍 헤어 시스템 스칼프 웨이브 소닉'을 선보였다. 분당 5000회의 진동으로 두피를 자극해 건강한 모발과 두피로 가꿔 주며, 두피 노폐물 제거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클렌징할 때는 물론이고 마른 두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전문 숍의 값비싼 두피 클리닉 부럽지 않은 효과를 준다고 알려지면서 인기가 좋다. 먹는 뷰티 제품도 잘 팔리네 먹으면서 셀프로 피부를 관리하는 '이너뷰티(피부에 좋은 성분을 담은 식품)' 제품도 붐이다.대표적인 이너뷰티 제품으로 주목받는 제품은 식용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신체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단백질로, 피부 개선 및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동맥경화 예방과 관절염 완화 등 건강 증진을 돕기 때문에 미와 건강 그리고 맛을 책임지는 성분으로 손꼽힌다. 이에 화장품·식품·생활용품 등 유통 업계는 소비자 입맛을 반영한 식용 콜라겐 제품을 출시하며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국내 간판 화장풉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뛰어들었다. 아모레는 피부 전문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미'를 론칭하고 지난달 신제품 '콜라겐 큐브'를 출시했다. 2주 용량의 미니 사이즈 제품인 콜라겐 큐브에는 진피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콜라겐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앞다퉈 경쟁 중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사업보고서에 "앞으로 이너뷰티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말 일본 에버라이프를 3300억원을 들여 인수했다.'빅 모델'을 앞세운 브랜드도 있다. 톱 모델 김사랑을 내세운 뉴트리의 '에버콜라겐'은 피부 속 진피층을 채워 줄 수 있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함유, 하루 한 번 복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진다. 뉴트리는 에버콜라겐이 히트를 치면서 지난해 12월 상장까지 이뤘다. 지난 16일에는 공모가 대비 50% 이상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H&B 스토어는 물론이고 홈쇼핑을 중심으로 판매처를 확대하면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2009년만 해도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연 50억원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너뷰티의 올해 시장 규모가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본다. 주 52시간 확대·똑똑한 소비 열풍…홈 뷰티 케어 '날개' 업계는 홈 뷰티 케어 시장의 확대를 주 52시간 근무 확대에서 찾는다. 평일 저녁 시간의 변화로 생활·뷰티 등 분야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늘어난다는 것이다.KEB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유망 여가·생활 서비스 분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에코 세대'로 불리는 30~40대 소비자 패턴이 건강 관리와 문화 활동 등과 관련한 가성비 높은 여가 활동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에코 세대는 1977~1986년에 태어난 세대로 베이비 붐 세대의 자녀 세대를 의미한다. 이들은 가정 내에서 저렴하고 간단하게 소비할 수 있는 '가성비를 고려한 여가 서비스'를 즐긴다. 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디지털 기술에 대한 친숙도가 높다. 근무 시간이 줄면서 초과 급여가 감소하고, 미세먼지로 야외 활동이 감소한 것 등도 고려해 집에서 외모도 관리하는 경향이 있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 오유진 연구위원은 "피부 미용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저녁 여유 시간을 활용해 피부 관리·네일 케어·마사지 등을 받으려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피부를 관리하려는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업계 한 관계자는 "고물가에 알뜰 홈 뷰티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에게 관리받는 듯한 효과를 주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고 간편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19.04.29 07:00
경제

[대구경북 창업박람회] 점핑캣, 트램폴린 휘트니스…600호 돌파

고양이의 점프력과 유연함 특히 날씬함을 상징하는 점핑운동 대표 브랜드 ‘점핑캣’을 운영하는 메디핏은 지난 2004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순환운동용 유·공압 운동기구를 제조·유통한 휘트니스 전문기업이다. 2007, 2008년 서울코엑스 전시회, 2009 경기 킨텍스 및 대구 광주 전시회등 다양한 전국의 전시회를 통해 한국에 순환운동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는 점핑운동 프랜차이즈 점핑캣(Jumpingcat)을 론칭해 팔각형 모양의 점핑기를 개발하고 휘트니스 최초로 스크린영상 수업 방식을 보급해 2018년 5월 기준 약 600개 제휴점을 돌파하고 700호점을 향해 가고 있다.㈜메디핏의 김건원 대표는 “효과없고 재미없는 운동은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들지만 신나는 음악과 함께 동심을 자극하는 트램폴린을 이용한 점핑운동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에 점핑운동 브랜드 최초 전국 600호 제휴점을 돌파하며 시장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점핑캣의 전시회 참여로 점핑 트램폴린 체험에서 구입,매장 오픈 상담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참가소감을 전했다.점핑운동 점핑캣은 쉽고 빠르고 재밌는 운동으로, 현대인의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이자 어린이부터 중, 장년층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어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영상컨텐츠를 이용한 점핑운동 프랜차이즈 점핑캣(Jumpingca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점핑캣의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창업취재팀 2018.07.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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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SKT, 근무형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대학생 선발 外

SKT, 근무형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대학생 선발 SK텔레콤은 전국 25개 대학과 함께 ‘근무형’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을 오는 18일까지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2·3학년 혹은 석사 1년차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직무 체험 프로그램으로, 약 2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실제 채용으로 연결되는 공채 인턴십과는 별도로 진행된다. 이번 인턴십에 지원하려면 응시지원서와 교수 추천서를 각 학교별 경력개발센터 및 취업지원과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8일까지 대학별로 순차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 사원은 오는 7월 2일부터 본인이 원하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부서에 배치된다. 직무체험 기간 중 월 197만원의 실습비를 받는다. 하이트진로, '썸머 에디션 72' 시즌 한정판 선봬 하이트진로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여름 한정판 '썸머 에디션 72'(500ml 병)를 출시했다. 에디션은 여름·페스티벌·열정 등 3가지 테마 아래 72종의 각기 다른 라벨 디자인이 '아트 컬렉션'을 이룬다. 해변·파도·선글라스·서핑·수영복·아이스 등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자유롭고 화려하게 표현됐다. 브랜드 로고를 제외한 디자인 요소의 일관성을 파괴하되 컬러, 패턴 등의 통일성은 유지했다. 에디션은 12일 첫 출고되며 전국의 유흥주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싸이 얼굴 근육 운동기구 ‘파오’ GS홈쇼핑 론칭 방송서 1만대 팔려 가수 싸이가 모델로 활약 중인 얼굴 근육 운동기구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PAO)’ 가 지난 10일 G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1만대 이상의 주문을 기록했다. 파오는 방송 전 ‘미리주문’을 통해 700명, 방송 30여 분만에 5000명이 각각 구매했다. 2018.06.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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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얼굴 만들자'…싸이의 얼굴 근육 운동기구 ‘파오(PAO)’, GS홈쇼핑 론칭

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가 오는 10일 GS홈쇼핑을 통해 싸이(PSY)가 모델로 활약 중인 얼굴 근육 운동기구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PAO)’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파오는 몸을 단련하는 트레이닝 기기는 많지만 얼굴을 관리하는 트레이닝 기구는 없다는 점에 착안해 세계 최초로 개발된 얼굴 근육 운동기구다. 뛰어난 기능에 비해 매우 간단한 사용법이 특징이며, 마우스피스를 입에 물고 하루 두 번, 단 30초씩만 운동해주면 입 주변에 위치한 5개의 표정근을 단련시켜 탄탄하고 작은 얼굴을 만들어준다.코리아테크는 파오의 효과를 알리기 위해, 연세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MOU를 맺고 지난 4년간관련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옥스포드 계열 SCI(E)급 미용성형학술지에서 논문으로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 논문에 따르면 파오를 8주 동안 1일 2회 30초씩 사용했을 때, 얼굴 턱 선 각도가 올라가고 길이는 짧아졌으며 폭은 좁아지는 변화가 일어났다.특히 전체 얼굴 부피의 8%가 줄어들고 턱선은 7%가 당겨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타인이 평가하는 시각 평가에서는 얼굴 부피가 20% 감소된 효과를 보였다. 논문 결과를 통해 파오 운동만으로 동안 얼굴의 핵심인 작은 얼굴과, 탄탄한 얼굴 선을 수술과 시술 없이 가꿀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코리아테크 마케팅 담당자는 “파오는 수년간의 연구 끝에 논문으로 수술이나 시술을 주로 다루는 세계 3대 미용성형 저널에서 ‘변하는 미용’을 증명했고, 인정받았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홈쇼핑 방송에서 수없이 ‘완판’을 기록했던 뷰티 디바이스 ‘리파(ReFa)’처럼 파오도 매진 행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파오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15분까지 75분간 GS홈쇼핑을 통해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홈쇼핑을 통해 파오를 처음 선보이는 코리아테크는 지난달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2018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파오와 뷰티 디바이스 카사업을 함께 선보였다. 전시 기간 내내 파오와 카사업 시연존과 체험존을 방문하려는 관람객과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박람회 참가사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6.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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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가심비' 겨냥 운동 커브스 "다양한 이벤트 실시"

‘가성비’에 이어 가격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가 최근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며 자신의 환경에서 가장 만족할 만한 운동 아이템을 찾아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무엇이든 조건이 많고 복잡하면 선택하기 어려운 것처럼 자신의 스케줄이나 취향 등 조건이 많아지면 그만큼 선택할 운동이 적어지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여성전용 30분 순환운동 커브스가 ‘가심비 운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커브스는 세계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로서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을 30분 만에 끝내면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커브스가 여행과 휴가철이 있는 여름을 앞두고, 4월 중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한다. 커브스 무료체험부터 가입, 7주 다이어트 서바이벌 도전, 백화점 내 체험복합매장 방문까지 이색 이벤트 참여기회가 마련된다. ▲커브스 무료체험 후 여행 지원금 300만 원 지원커브스가 3~5월 세 달간 커브스 무료체험 및 회원 가입 고객에게 커브스 1개월 이용권과 1인당 100만 원의 여행상품권을 지원한다. 커브스 1개월 이용권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매주 목요일 1명씩 발표하며, 무료체험 후 가입까지 완료한 고객 중 1인당 100만 원의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주인공이 탄생한다. 매월 10일 1명씩 총 3명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7주 간의 집중 경쟁 - ‘2018 커브스 부트캠프’‘2018 커브스 부트캠프’는 여름을 앞두고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7주 동안 군대식 분위기 속에서 고강도 운동을 통해 근육량 증가 및 체지방 감소에 도전하는 다이어트 경쟁 프로그램이다. 집계된 24명의 우승자에게는 순금 골드바를 상품으로 수여하며, 커브스 회원 누구나 5월 8~12일 중 클럽에서 체성분 측정을 한 뒤 참여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는 커브스 체험복합매장지난 3월 30일 오픈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7층 피트니스 스퀘어 내 커브스 체험복합매장은 ‘one-step’ 형태로, 커브스의 ‘여성전용 30분 순환운동’과 자체 개발한 웨어러블 상품을 체험할 수 있게끔 기획되었다. 매장에 방문하면 커브스 운동기구부터 뉴트리션, 애슬레저 의류, 홈 트레이닝 기구를 한꺼번에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이승한기자 2018.04.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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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천국제 스포츠레저엑스포’ 17일 개최

오는 17(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2017 인천국제 스포츠레저엑스포(Incheon Int'l Sports Leisure EXPO 2017)'가 개최된다. 국, 내외 스포츠 레저 용품의 최신 트렌드가 소개될 이번 전시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2017 인천국제 스포츠레저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시 첫째 날인 17일은 Business Day로, 국내 대형 스포츠 레저 관련 유통 바이어(MD)와 참가기업 간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진다. 또 18~19일에는 Public Day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야영장 인증제 도입 어떻게 할것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비롯하여 스포츠 재활과 관련된 “볼 테라피”, “프리스팀 & 테이핑 테크닉” 세미나가 진행되며, 참관객들을 위한 경품행사와, 각종 Show,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100여개의 국․내외 스포츠레저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 대한 스포츠 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다.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포츠 용품들이 소개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증가하는 캠핑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캠핑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국민의 안전한 캠핑장 이용을 위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또 인천대학교 스포츠 창업지원센터는 스포츠 산업의 저변확대와 기술창업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전시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스포츠레저 참가업체들이 자사의 주력 상품을 전시해 바이어 및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소개할 예정이다. 포드의 주력 상품인 익스플로러와 럭셔리 브랜드 링컨의 컨티넨탈 등을 판매하는 국내 대표적 기업 “프리미어 모터스”는 레저차량의 최신 트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자전거 전문업체 “어반벨로 프로젝트”는 획일화 된 국내 자전거 시장에 또 하나의 장르를 전파하자는 목표로 출품할 예정이다. 용인시 디지털 산업진흥원의 우수 입주기업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주)나사라는 새로운 원단을 이용한 신제품 ‘이노텍스’ 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은 ‘나사라 디자인 테이프’를 금번행사에 출품할 예정이어서 국내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OBS 경인TV와 (사)글로벌마이스진흥원이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를 비롯한 20여개 기관이 후원한다. 2017 인천국제 스포츠레저 엑스포에서는 SNS 공식계정에 ‘좋아요’나 ‘공유’, ‘팔로우’ 중 한 가지를 택해 응모한 이들을 대상으로 경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전시장 입구 포토존 사진촬영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한 이들을 대상으로 경품 뽑기에 참가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되며, 주최 측의 스팟 안내방송을 통해 전시장 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 품목은 4발 운동기구, 화로대, 쿤타 쿨맥스, 휴대용 마사지기, 캠핑용 배낭 등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환기자 2017.11.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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